거의 10년 넘게 피자헛 vip 였는데, 몇 년 전에 피자헛 어플이 너무 버벅대서 쿠팡잇츠로 갈아탔었다. 그리고 한 동안 쿠팡잇츠로 주문을 했었는데 최근에 t 멤버십 할인에 눈을 떠서 통신사 할인을 받으려고 피자헛 어플을 다시 깔았다. 그리고 쿠팡잇츠로 주문하는 것보다 더 저렴하다는 걸 알게됨 ㅠㅠ 이제야 알았음 ㅠㅠ 그 비교 후기는 아래 링크에 적혀있다. sk 텔레콤을 10년 넘게 썼는데 이제야 t 멤버십을 이용하다니... 난 왜 그동안 몰랐을꼬 ㅠㅠ
[리뷰] 피자헛 디트로이트 피자, 리치치즈파스타 (피자헛 앱, 쿠팡잇츠 비교) - https://bean827.tistory.com/m/18
[리뷰] 피자헛 디트로이트 피자, 리치치즈파스타 (피자헛 앱, 쿠팡잇츠 비교)
원래 피자헛을 엄청 좋아하는데 최근에 나온 디트로이트 피자가 너무 맛있어서 리뷰를 해본다. 일단 우리가족은 리치치즈 파스타를 엄청 좋아해서 무조건 2개 혹은 3개를 주문한다. 이번에 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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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여만에 피자헛이 생각나서 주문하려고 어플에 들어가보니 신메뉴가 나와서 주문해봤다.
1958 us 오리진 피자이다.
맨 위에 있는 아메리칸 스페셜 피자는 포장전용이라고 한다. 아니 왜 이렇게 싸지????? 직접 가보고 싶네;; 저걸 먹어봐야 할 듯. la bbq 불고기랑 브루클린 버거도 맛있어 보였지만 너무 헤비한 걸 싫어해서 패스함.

결국 아래 사진에 있는 콤비네이션 1958 피자를 주문했다. 결론은, 옛날의 그 맛이 나긴하지만 내 입맛에는 별로였다.
알로하 하와이랑 고민하다가 시킨 거였는데 너무 아쉬워...
그럼에도 불구하고 2조각이나 폭풍 흡입...ㅋㅋㅋ

다 맛있어보인다. 사실 원래 콤비네이션을 좋아하지 않는데, 1958이길래 시켜본거였다. 원래 콤비네이션 좋아하는 분 입맛에는 맞을 수도 있다. 아이들은 3조각씩이나 먹음;;;
와, 나 혼자 먹는 거면 할라 페페로니 러버나 치즈 러버를 시켰을 듯...ㅋㅋㅋㅋㅋ

내가 주문한 피자가 바로 아래의 콤비네이션 1958 피자이다.

아래 보면, 디폴트로 오리지널 도우랑, 스위트 갈릭 엣지가 되어있어서 그냥 이걸로 뒀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스위트 갈릭 엣지 대신에 그냥 오리지널 엣지로 할 걸 그랬다;;
갈릭 엣지로 되어있길래 그냥 이게 맛있을 줄 알고 그냥 주문을 했다. 좀 더 고민을 해볼걸;;



이렇게 해서 아래 보면 총 가격이 원래 4만 3천원인데,


t 멤버십 할인을 받고나니 3만7천원으로 결제했다.

박스가 예쁘구만

냠냠 정면 샷

근접 샷.
내가 페퍼로니를 별로 안좋아하나보다.
그냥 내가 좋아하는 치즈피자로 시킬 걸...
아니면 디트로이트 피자나...
디트로이트 피자 중에서 하와이안은 사랑임....

그리고 우리 가족이 가장 좋아하는 리치 치즈 파스타!!!
쿠팡잇츠에서는 이게 개별로 추가가 안되더라. 우리는 무조건 이 파스타를 2-3개 추가해야 하는데, 쿠팡잇츠에서는 피자 1판당 파스타 1개밖에 추가가 안되더라.(지점마다 다를 수도)

1인 1개씩 먹을 수 있다. ㅋㅋㅋ 그치만 피자가 있기에 파스타는 2개만 주문해서 나눠먹었다. 이제 아이들이 좀 크니 파스타 2개에 피자 라지 한 판도 뚝딱!!!

하하.. 다시 이용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바로 vip가 되었다.^^
그치만 t 멤버십 할인을 받는게 더 할인율이 커서 vip라서 주는 할인 쿠폰은 이용할 일이 아예 없다는 것이 함정...
아 치즈러버 피자가 눈 앞에서 아른거린다;;;
다음에는 치즈러버 피자를 꼭 먹으리...^^

피자헛 치즈 피자를 너무 좋아해서 예전에 기숙사 살 때는 혼자서 m 한 판 시켜서 자주 먹었었다....ㅋㅋㅋㅋㅋ 저녁으로 먹고, 담날 아침에도 먹고....ㅋㅋㅋ
최근에는 아이들이 별로 안 좋아하다 보니 몇 번 안시켜 먹었었다. 그리고 최근 출시된 디트로이트 피자도 맛있어서 치즈러버 피자를 잊고 살았었음...
치즈피자야 기다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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