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장 사랑하는 피자헛. 디트로이트 피자가 나오기 전까지는 일반 치즈피자를 가장 좋아했다. 디트로이트 피자가 출시된 이후에는 이 피자만 먹고 있다.
이번에는 디트로이트 피자와 리치지즈파스타 이외에도 돈마호크 로제파스타도 시켜보았다.
디트로이트 피자, 돈마호크 로제파스타, 해피콤보세트 (리치치즈파스타+팝콘치킨) 을 주문했다.
디트로이트피자 하와이안의 비주얼이다.
파인애플, 베이컨, 페퍼로니를 올린 피자이다. 원래 하와이안을 좋아하는데 디트로이트랑도 찰떡으로 잘 어울린다. 고기를 좋아하는 분은 디트로이트 피자중에서 다른 종류(미티디럭스나 더블 페페로니)를 먹어보면 된다.
근접사진으로 찍어봄.
돈마호크 로제파스타 사진인데 흔들렸네 ㅠㅠ 치즈가 듬뿍있어서 이것도 맛있었다.
하지만 나의 원픽은 리치치즈파스타였다.
팝콘치킨을 사진을 안찍어서 식판에 덜어놓은 사진을 찍었다.
보통 피자 먹을 때, 식판에 나누어 담아준다. 팝콘치킨, 피클, 피자, 파스타 이런식으로...
돈마호크 로제파스타를 소스와 비벼준 사진이다.
리치치즈파스타를 비벼준 사진이다.
디트로이트 피자를 한 입 베어문 다음에 사진을 찍어보았다. 저 폭신폭신한 빵이 정말 부드럽고 맛있다.
옆면도 찍어봄.
일반 피자와 달리 엣지가 없는대신에 끝이 저런식으로 딱딱하게 되어있다. 기존 피자의 엣지를 싫어하는 분들은 디트로이트 피자가 딱이다. 저 딱딱한 부분만 잘라내면 된다.
기본적으로 직사각형 모양이고 8등분 되어있다.
이렇게 주문하면 원래 47000원이 나오는데, T할인을 받아서 40470원이 나온다.
디트로이트 피자는 아래처럼 딱 3종류이다. 이게 마음에 든다. 심플하게 딱 3종류!
그 중에서도 하와이안을 가장 좋아하기에 영양정보등을 올려본다.
일단 파인애플, 베이컨, 페페로니가 올라간 피자이다.
영양정보는 위 사진처럼 숫자가 깨져서 나오는데, 간단히 말하면 피자 1조각에 371 칼로리란다.^^;;;;
원산지 정보도 잘 나와있다.
파스타 메뉴도 살펴보면 아래와 같이 리치치즈파스타 외에도 상하이 쉬림프파스타, 크림 치킨파스타, 돈마호크 로제파스타 등이 있다.
윙도 여러종류가 있네. 아주 오래전에 먹어보고 윙은 안먹어봤다.
사진보면 하와이안 갈릭치킨이 맛있어 보이네...
계속 생각나는 맛이다. 피자헛 리치치즈파스타는 오래전부터 먹어온 스테디셀러 느낌이고, 디트로이트는 작년인가에 출시된 뒤로 너무 괜찮아서 계속 먹고있다. 제발 단종되지 않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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