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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 리뷰

[리뷰] 클래스101의 바렐수업, 홈바렐 구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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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부터 말해보면, 클래스 101 의 바렐수업을 통해 바렐을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구입했다.

작년 말에 클래스101에서 1000원으로 한 달 수강을 해준다고 해서 가입을 했고, 막상 한 달 동안 아무것도 안듣다가^^ 한 달 지나서 약 2만원의 결제가 있고 나서 수업을 듣기 시작했다. 이것저것 듣고 있는데, 그 중에서 필라테스 바렐수업을 듣기로 했다.

이전에 필라테스 수업을 받았을 때, 바렐이 나랑 가장 잘 맞았다. 강사님 말로도 회원님들이 구매하고 싶어하는 1순위가 바렐이라고 한다. 왜냐면 스트레칭을 쉽게 할 수 있으니 정말 몸이 개운하다. 난 계속 운동을 안하면 목 디스크가 재발되어서 무조건 운동을 해야한다. ㅠㅠ 그 중에 작년에 시작한 필라테스가 목 디스크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1. 내가 듣는 강의는 청담동 리나쌤의 홈바렐 수업이다.
(클래스 101에서 바렐로 검색해서 나옴)



2. 이브 홈바렐 구입
클래스101 수업듣기 전부터, 홈바렐을 사려고 인터넷을 계속 서칭했는데 대략 40~60만원대로 형성되어 있었다. 뭘 사지 고민만 하던차였는데, 클래스101 청남동리나쌤 수업에서 준비물 구매가 있어서 클릭해봤더니 시중가보다 싸게 살 수 있었다.


인터넷에서 동일제품을 검색하면 배송비 6만원까지 더해서 45만원정도에 구입할 수 있는데, 클래스 101에서 구입하면, 아래처럼 37만원에 배송비 없이 결제 가능하다. 오 8만원 벌었어!!ㅋㅋ(참고로 나는 2022.12월말에 결제했고, 아래는 오늘 2023.1.19 자에 캡쳐한 가격임. 아직까지는 할인되서 판매하는 중임)




3. 클래스에서 추가 구성품으로 소개하는 요가매트가 있는데, 이건 클래스101에서는 품절상태였다. 그래서 인터넷에서 검색해서 따로 구매함. 요가매트도 아무거나 사면 너무 얇다던지, 너무 두껍고 푹신해서 운동하기 적합하지 않은 것도 있는데, 그냥 딱 여기서 추천하는 걸로 따라 샀다.



10mm 매트로 샀다.

생각보다 비싸서 놀랐다. 내가 여태까지 너무 싼 요가매트만 주문했어서 실패했었나보다^^;;;

4. 후기
바렐수업도, 바렐도 만족스럽다. 앞부분의 스트레칭 부분 듣고 해보고 있는데 세상 시원해....ㅠㅠ
홈바렐은 센터 바렐보다 살짝 작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사용하기에 전혀 문제가 없다. 아이들도 집에서 바렐을 잘 이용하고 있다. ㅎㅎㅎㅎ

세상 유연하구만...ㅋㅋ

다른 클래스 101 수업들이랑 클래스 유의 미꽃체 강의도 듣고있는데 나중에 후기를 남겨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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