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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 리뷰

[리뷰] 샤넬 르블랑 라 베이스, 파운데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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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10여년 전부터 쓰고 있는 샤넬 제품들이다. 다른 제품들도 써보려고 했는데 피부에 잘 안맞아서 계속 샤넬 제품들을 사용 중이다. 피부가 생각보다 굉장히 예민해서 안맞는 제품을 쓰면 뾰루지가 마구 올라온다;;; 샤넬의 아래 두 제품은 그러지 않아서 리뷰를 해본다. 화장이 진하게 느껴지지는 않는데 모공은 감춰지고 광채가 나는 그런 제품들이다.

요렇게 아래 두 제품을 구입했더니 몇 가지 샘플을 주셨다. (본품과 동일한 샘플 말고는 사실 잘 안쓰게 된다^^;; 로션이나 크림은 무조건 아토베리어만 써서....)

 

왼쪽 제품이 파운데이션이고 오른쪽이 메이크업 베이스이다.

여기도 위와 동일하게 왼쪽 제품이 파운데이션이고 오른쪽이 메이크업 베이스이다.

오른쪽의 메이크업 베이스는 사실 아주 유명한 제품이다. 원래 이 베이스를 먼저 바르고 그 다음에 파운데이션을 바르는 것인데, 난 처음에 친정엄마가 알려주신대로 두 제품을 내 손등에서 믹스해서 쓴다. 그러면 발림성도 좋고 피부표현이 더 잘되는 것 같다.

 

파운데이션. 원래는 레베쥬 라인의 비비크림을 오랫동안 썼었는데 그 제품이 몇 년전에 단종이 되어서 다른 파운데이션을 추천받아 썼었는데 또 단종되었고, 이 제품이 세 번째 제품이다. 

누메로 엉 드 샤넬 퐁 드 땡리바이탈리쌍뜨 오 까멜리아 루쥬

아니 이름이... 뭐 이리 길어 ㅠㅠ

 

RED CAMELLIA REVITALIZING FOUNDATION 이다. 이름도 외우기 힘들어서, 재구매할 때 이 두 제품을 그냥 사진찍어서 가지고 간다.^^

 

요게 그 유명한 르 블랑 라 베이스이다. 이 베이스도 여러 색이 있는데 내가 쓰는 ROSEE 색이 가장 범용적이다.

ROSEE

예전에 르블랑의 경우 5-6만원대였는데 어느새 79,000으로 훌쩍 가격이 올랐다. 심지어 파운데이션은 10만원이네;;

매번 영수증을 잘 챙기지 않아서 얼마인지 잘 몰랐는데 이번기회에 기록으로 남겨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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