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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우연히 보르딘 디카페인 더치커피를 알게되어서 마셨는데 너무 맛있는 것이다. 딱 내 취향! 그래서 500미리 짜리를 세 번 연속 주문해 마시면서, 차라리 구독을 이용해볼까? 생각함. 그러다가 혹시나 싶어서 디카페인 더치커피를 검색해보니까 여러가지 브랜드가 있었고, 새로운 것도 마셔보자 싶어서 가장 리뷰수가 많은 슬로울리 커피로 주문을 해보았다.
정면 샷. 1리터다^^
옆에 라벨도 찍어봄.
처음 포장되어 왔을 때 저렇게 뾱뾱이로 잘 싸여져 있었다.
같이 온 브로셔를 보니 내가 주문한 디카페인 말고도 다른 것들이 많더라.
카페인 들어간 것으로 먹을 수 있다면 브라질 산토스 먹어보고 싶다.^^
더치원액 30미리 + 물 150미리로 만들어서 먹으면 된다.
요렇게 만들어 먹어 봤다.
그런데 맛이 두둥.. 나랑 좀 안맞는다.
약간 신맛 종류가 올라오는데 나랑 안맞음 ㅠㅠ 나는 구수한 것을 좋아하나 보다. 보르딘 것은 입에 맞았었다.
혹시나 비율을 잘못 맞췄나싶어서 여러차례 시도해봤는데, 내 스타일은 아니었다. ㅠㅠ
그래도 후기가 굉장히 많고 좋다. (2만개가 넘음;;) 더치커피는 이것저것 시켜봐서 먹어보는게 가장 좋은 것 같다.
1리터를 얼른 해치우고, 또 다른 커피를 주문해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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