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맘 리뷰 썸네일형 리스트형 [리뷰] 이마트 와인행사, 산토리 하이볼 황금비율 이마트에서 와인 행사를 한다고 문자가 와서 19일에 방문을 해보았다. 와인 좋아하는 분들은 위의 문자만 봐도, 이거 꼭 사야겠다 저거 사야겠다 알던데 나는 와인을 잘 모르기때문에 지인에게 한 종류만 추천받아 사러 가보기로 했다. 18-19일 행사라고 알고있고 19일에 오픈런으로 이마트 수지점에 방문을 했다. 이것저것 세일하는 것이 보이지만 뭐가뭔지 모르기에... 사진만 좀 찍어봤다. 요게 추천받은 와인. 드라이한 와인을 좋아한다면 추천한다고 하셨는데, 내가 드라이한걸 좋아하는지도 모르겠어서 일단 이걸 사보았다. 이게 내 입맛에 괜찮다면 나는 드라이한 맛을 좋아하는 것이겠지... 피치니 메모로로써... 기억해두자. 와인 종류가 진짜진짜 많았다. 에스컬레이터 옆 벽면에 크게 있었고, 와인이랑 위스키 종류 선.. 더보기 [리뷰] 습윤밴드 놀마덤 엑스트라 씬, 하이맘 밴드 더프리미엄 차이 아이들이 최근에 자전거, 인라인 등을 타다가 무릎과 팔을 다쳐서 병원에 갔더니, 소독을 해주시고 습윤밴드를 붙이라고 추천을 해주셨다. 연고는 박테로신 연고를 바르라고 처방해주셨다. 약국에 갔더니 습윤밴드 종류가 하이맘 브랜드로 여러개가 나와있었다. 그 중에서 가장 적합해보이는 하이맘밴드 더프리미엄을 샀다. 아래처럼 얇고 부드러운 재질이다. 첫째 아이의 무릎에는 이걸 잘 붙여 썼는데, 둘째 아이의 팔꿈치에는 이걸 붙이니까 자꾸 떨어져서 약국에 가서 추천을 부탁드렸다. 하이맘 매대밖에 없었는데, 약사님이 따로 선반에서 듀오덤을 꺼내주셨다. 하이맘 브랜드만 보이게 두고, 듀오덤은 안보이게 두는 구나;;; 다음에는 듀오덤으로 달라고 요청을 따로 꼭 해야겠다. 듀오덤 엑스트라 씬은 이렇게 생겼다. 얼굴 여드름이나.. 더보기 [리뷰] 일요일 오픈런 코스트코, 소불고기 소분 등 결혼하고나서 신혼때 코스트코 회원권을 신청해서 몇 번 갔었는데, 사실 그 때는 코스트코가 이렇게 가격이 착한지 몰랐었다. 10년간 살림을 해보고 나니 이제야 식품들의 가격이 눈에 들어오고 최근에 물가가 너무 올라서 4명의 식비가 감당이 안되어서 코스트코에 다시 가입을 했다. 와 정말 싸다... 지난달에 가서 40여만원어치를 구매해와서 한 달간 고기와 식품들을 잘 먹었다. (사실 고기는 거의 2주컷^^) 이번에도 가서 물건들을 많이 사왔다. 일요일에 공세점에 오픈 런을 했고, 10시 20분쯤 도착했는데 초반에는 조금 한가하다가 10시반이 조금 넘어가니 사람들이 붐비기 시작하더라. 다음에는 10시 전에 도착해보려고 한다. 1. 노트 7권에 9990원이다. 사고보니 초등학교 4학년이 적기에는 줄간격이 촘촘했고.. 더보기 [리뷰] 비쉬 놀마덤 클렌징 젤_민감성, 여드름 피부에 딱임 굉장히 오래전부터 비쉬 놀마덤 클렌징 젤을 사용해 왔다. 여드름이 잘 나고, 민감성 피부라서 화장품이나 클렌징 제품을 잘못쓰면 트러블이 나기에 이 제품에 정착해서 10년 넘게 오랫동안 사용해 왔다. 이 제품 이전에는 아벤느 클렌징 제품을 썼었다. (파란색) 그러다 우연한 기회에 갈아탔는데 이 제품이 딱 맞더라. 여튼, 신기하게도 클렌징 오일은 아무거나 써도 트러블이 나지 않는데, 각종 클렌징 폼을 바꿔써봐도 피부에 계속 화농성 여드름이 올라오는 것이다;;; 그래서 혹시 pH 때문인가? (클렌징폼은 일반적으로 pH가 높다.) 그래서 pH가 낮은 약산성 클렌징폼을 찾아서 써봤는데 그것도 피부에 트러블을 유발하는 것이다. 그래서 결론은 다시 비쉬로 돌아왔다. 비쉬를 계속 쓰면 되는데 왜 다른 제품들을 시도해보.. 더보기 [리뷰] 디카페인 더치커피 슬로울리 커피 최근에 우연히 보르딘 디카페인 더치커피를 알게되어서 마셨는데 너무 맛있는 것이다. 딱 내 취향! 그래서 500미리 짜리를 세 번 연속 주문해 마시면서, 차라리 구독을 이용해볼까? 생각함. 그러다가 혹시나 싶어서 디카페인 더치커피를 검색해보니까 여러가지 브랜드가 있었고, 새로운 것도 마셔보자 싶어서 가장 리뷰수가 많은 슬로울리 커피로 주문을 해보았다. 정면 샷. 1리터다^^ 옆에 라벨도 찍어봄. 처음 포장되어 왔을 때 저렇게 뾱뾱이로 잘 싸여져 있었다. 같이 온 브로셔를 보니 내가 주문한 디카페인 말고도 다른 것들이 많더라. 카페인 들어간 것으로 먹을 수 있다면 브라질 산토스 먹어보고 싶다.^^ 더치원액 30미리 + 물 150미리로 만들어서 먹으면 된다. 요렇게 만들어 먹어 봤다. 그런데 맛이 두둥.. 나.. 더보기 [리뷰] 코스트코 티젠 레몬 콤부차, 레모네이드 지난번에 코스트코에 갔을 때, 티젠 레몬 콤부차 시음행사를 하고 있어서 가족 다같이 맛을 보았는데 맛이 있었다. 한 가지 걸리는 점은, 콤부차가 녹차를 발효시킨 것이라 어느정도는 카페인이 들어있을 수 있다는 점이다. 약간 걱정이 되기는 했지만, 칼로리가 낮아 아이들 간식으로 주기에 딱이어서 일단 구매를 했다. 1스틱당 15칼로리! 낮아서 좋다. 1봉지에 20스틱이 들어있었고, 코스트코에서 파는 상자안에는 2봉지가 들어있었다. 뒷면을 보면 원재료명과 먹는 방법, 영양정보가 적혀있다. 먹는 법은, 물 300미리에 스틱 1포를 넣는 것이다. 영양정보에 보면 카페인이 적혀있지 않다. 기준치 이하라서 적지 않았을 것이고, 검색해보니 스틱당 0~3mg으로 적게 함유되어 있다. 시중 카페에서 파는 어떤 콤부차는 카페.. 더보기 [리뷰] 코스트코 공세점 토요일 오후에 오랜만에 방문, 산 것들 코스트코 공세점에 토요일 오후 5시반 정도에 방문했는데, 생각보다 줄이 길지 않았다. 코스트코 타이어가게 앞에서부터 천천히 들어갔음. 2층에서 2바퀴 돌고 주차도 무사히 마쳤다. 1. 돈 인출 코스트코는 신용카드는 현대카드만 되기 때문에, 우리는 현금을 뽑기로 했다. atm기기가 종류별로 입구에 놓여있기에 신한은행 atm기기에서 50만원을 인출해서 들어감. 2. 카드 만들기 회원카드를 만들어야해서 매장 입구 옆에 매장 출구로 들어가서 회원카드를 발급받았다. 3. 입장! 카트를 끌고 입구로 입장했다. 천천히 둘러보며 리스트를 참고하며 장을 봤다. 한 녀석은 카트에 타고, 첫째가 카트를 밀었다. 일단 우측으로 직진해서, 전자기기, 문구류 등을 지나서 거의 끝까지 오면 세제류가 있다. 드럼세탁기도 사용가능한 .. 더보기 [리뷰] 단백질 쉐이크 ‘그리밀’ 2년 전에 처음 주문해서 먹어본 ‘그리밀’ 이제야 리뷰를 쓴다. 다이어트를 하면서 제일 중요한 것이 공복감을 달래고, 단백질을 보충하는 것이라 닭가슴살도 꾸준히 먹어보고 계란 흰자도 먹어보고 했는데, 식품으로 섭취하는 것은 좋은데 매번 준비하는 것이 번거롭기도 하고 일단 질린다. ㅠㅠ 그래서 이것저것 단백질 쉐이크를 사봤었다. 그러다가 발견한 그리밀! 구매내역을 보니 2021년 2월에 처음 구매를 했는데, 이 제품을 어떻게 검색해서 사게 되었는지는 미지수이다. 어렴풋한 기억으로는 여기저기 카페를 뒤져봤던 듯 하다. 여튼 당시에 곡물맛과 초코맛 둘 다 주문해서 먹었는데 둘 다 맛있었다. 그런데 회사생활하면 힘들기 때문에 한 끼를 단백질 쉐이크로 오롯이 대체하는 것은 사실상 어렵기도 하고, 아침에 회사에서 ..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